종근당, 맞춤형 습윤드레싱제 ‘솔솔플러스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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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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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종근당은 최근 다양한 피부손상에 맞춰 사용 가능한 습윤드레싱제 솔솔플러스·솔솔플러스 스팟·솔솔플러스 폼 등 3종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솔솔플러스 3종은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식물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를 함유해 치료효과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솔솔플러스와 솔솔플러스 스팟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제품으로 상처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상처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솔솔플러스는 상처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으며 솔솔플러스 스팟은 원형 타입 제품으로 점 뺀 후 상처나 여드름 상처 등 작은 상처에 적합한 제품이다.

솔솔플러스 폼은 흡수력이 뛰어난 폴리우레탄폼 소재로 삼출물(진물)의 양이 많거나 가벼운 화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상처면에 달라붙지 않으므로 교체 시 피부자극 및 통증이 없어 피부가 약한 영·유아나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제품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솔솔플러스 3종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손상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여린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나 상처에 민감한 여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상처관리를 위한 필수상비약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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