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필러 ‘이브아르 볼륨 에스’ 중국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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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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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LG생명과학은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 볼륨 에스’가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브아르 볼륨 에스는 얼굴의 볼륨을 살리는데 효과적인 제품으로 볼류마이징 필러 라인 중 중국 시장 내 허가를 받은 것은 이브아르가 처음이다.

앞서 LG생명과학은 지난해 중국 화동닝보사와 10년간 이브아르에 대한 완제품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비 볼류마이징 제품인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를 중국 시장에 공급해 왔다.

이브아르 볼륨 에스가 공급 라인에 추가되면서 환자의 시술 부위에 맞는 제품의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한류로 중국 내 한국 미용·성형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이브아르가 중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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