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뚝섬 한강공원서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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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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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 하반기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에서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꿈틀'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 '꿈틀'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하며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이달 5일 이야기 프로그램 '꾸물꼬물 옛 이야기'를 시작으로 7일 '비상을 꿈꾸는 자벌레', 8일 '한강에서 만난 꿈틀이 날다'가 이어진다.

7~8월에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횟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자벌레 홈페이지(www.j-bug.co.kr)나 전화(☎ 02-3780-0517/0518)로 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자벌레’로 검색해 예약·접수 확인 후 참여할 수 있고, 프로그램 별 정원은 2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매월 20일 이후 다음 달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꿈틀 일정

 

[사진제공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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