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클로렐라 플래티넘’, 몽드셀렉션 3년 연속 수상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대상 웰라이프사업본부는 ‘클로렐라 플래티넘’이 몽드셀렉션에서 건강기능식품부문(Diet & health product) 부문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몽드셀렉션은 50여 년 동안 식품, 주류, 미용 등 각 부분에 걸쳐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소비재 품평회다.

매년 80여 개국의 3200여 개의 제품이 출품되며, 세계적인 권위의 심사위원 70여명의 과학적인 심사를 거친다.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2012년 국내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최초로 몽드셀렉션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3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금상을 수상했다.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대상의 배양 노하우가 담긴 국산 클로렐라 원말 95%와 클로렐라 추출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대상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CGF 함량이 높은 클로렐라 종균과 배양법은 특허청이 주최한 특허기술상에서 특허 부문 최고 영예인 지석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상웰라이프 나경호 본부장은 “대상의 종균 및 배양 기술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인 클로렐라 플래티넘이 3년 연속 몽드셀렉션에서 수상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갖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