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연 후보는 지금까지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교육은 학교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임을 강조해 왔다.
그러한 소신에 따라 교육시민단체, 급식시민단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주체들과 활발한 토론을 진행해왔고, 그 결과를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이번 정책협약식은 교육감 당선 이후에 함께 힘을 모아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비판과 견제를 하면서 공약을 함께 이행해나간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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