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지우가 단오를 맞이해 부채셀카를 선보였다.
2일 한지우는 자신의 블로그에 "단오는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시기다. 단오에 부채를 선물하는 것은 시원하게 여름을 났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우는 "뜻깊은 단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시원한 부채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라며 단오날 부채 선물을 제안하기도 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한글이 쓰여 있는 부채 2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