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자립지원 직업상담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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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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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에서는 자립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취업성공패키지 지원 사업 참여자나 취업희망자 추천 등 맞춤형 고용 복지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지원 서비스는 실업급여 수급자, 취업을 원하는 청년, 고령자, 여성, 장애인, 저소득층 및 구직자들의 적성과 능력에 적합한 일자리 알선, 구직자에게 적합한 직업 진로지도,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에는 94명에 269회를 상담, 2014년 현재 44명을 상담해 일반수급자 1명, 조건부수급자 1명, 한부모가족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자립지원 직업상담사는 취업대상자들을 기초 상담하여 자활근로사업(취업성공패키지사업, 희망리본사업, 지역자활센터사업 등) 홍보, 대상자 발굴, 의뢰, 연계지원 등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강화군청(주민생활지원실)을 방문하거나 전화(930-3348)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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