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과 곽의진 씨는 지난달 3월부터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곽의진 씨 별세 소식에 '백년손님' 제작진 측은 2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현과 고인이 함께 찍었던 마지막 촬영은 정말 행복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5일과 12일 고인을 추모하는 특집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고인이 가족들과 함께했던 나날들과 행복했던 순간들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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