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 재활용품을 이용해 공예품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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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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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달 31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차세대위원회실에서 ‘그린스토리-재활용품을 이용한 공예품만들기’라는 주제로 주말자기개발활동을 실시했다.

그린스토리라는 주제는 회차별로 나눠 청소년들과 함께 자연환경과 관련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공예품을 만들거나 자연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말자기개발활동 ‘그린스토리-재활용품을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는 폐 CD를 이용해 냄비받침을 만드는 공예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박모군는 “사용하지 못하는 물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드니 신기하다”며, “냄비받침을 집에 가져가 어머니께 보여드리며 자랑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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