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스마트 드라이빙' 저리할부 등 6월 차종별 구매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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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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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렉스턴 W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쌍용자동차는 6월 한달 동안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지급, 선루프 무상장착, 장기저리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 보면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는 선수율에 따라 3.9%~6.9%의 ‘Smart Driving 저리할부(24~72개월)’를 운영하며 이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내비게이션을 지급(36개월 이상)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5.9%의 ‘스페셜 저리할부(24~60개월)’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급 내비게이션을 무상지급하고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 준다. 2014 Safety 저리할부(선수율 0~20%, 3.9%~6.9%, 36~72개월)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뉴 코란도 C’, ‘렉스턴 W’ 등 SUV 전차종의 경우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고 6.9% 저리 36개월 할부인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추가 운영한다.

아울러 ‘체어맨 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지난달에 이어 1천만원 맞춤형 가족여행상품(제세공과금 고객부담)을 제공한다. ‘체어맨 W’ CW 600, CW 700 모델은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2만원)을 무상 지원하고 VVIP 바우처(골프이용권, 건강검진이용권, 호텔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골프용품 중 택1)서비스를 제공한다.

‘체어맨 H’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원)을 지원하고, 1.9% Half 유예할부(선수율 10%, 36개월) 및 1.9% 초 저리할부(선수율 30%, 12~60개월)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2009년 이전 ‘체어맨’ 보유 고객이 ‘체어맨 W&H’를 구입하면 최대 1,400만원 보상을, 9인승 이상 국산 MPV 차량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최대 1550만원을 보상해주는 ‘Best Change 프로그램’(노후차량 SK엔카 반납)을 운영한다. ‘체어맨 W&H’ 구입시 1.9% Half 유예할부를 선택하면 월 40만원~80만원의 할부로 ‘체어맨’의 오너가 될 수 있다고 쌍용차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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