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1일부터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마음까지 맡길 수 있어야 스마트케어’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이 타이어 관련 점검을 받으러 갈 때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모두 해소시켜주는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전문성과 세심한 배려를 명쾌하게 전달했다고 한국타이어 측은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주인공으로는 스마트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신뢰감을 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한효주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한효주가 타이어 점검을 위해 티스테이션을 방문해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받는 모습을 그렸다.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점검은 물론 ‘3D 휠얼라인먼트’와 엔진오일 체크, 헤드램프 점검 등 차량의 다른 부분까지 꼼꼼하게 점검해주는 ‘10대 무상점검서비스’의 세심한 서비스를 받으며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통해 타이어는 물론 고객의 마음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티스테이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스테이션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통해 타이어 및 차량 점검은 물론 고객의 마음까지 맡길 수 있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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