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풍경보와 윈드시어 발효는 각각 오후 7시, 7시 30분께 해제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지난 1일 밤부터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으며, 이날 오전 7시 25분 김포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기를 시작으로 제주 출·도착 항공기 100편이 결항조치됐다.
또한 제주에 도착하려던 5편의 항공기가 회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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