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전시회인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에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참가한 플러스기술은, 자사 인터넷 접속관리 시스템인 ‘이워커(eWalker)’와 모바일 유해차단 서비스인 ‘클래스와(ClassWa)’에 대한 고객 니즈 파악으로 향후 시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다양한 라인의 이워커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준비, 신규 고객사는 물론 기존 고객사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비 업무 사이트 차단을 넘어 개인정보보호까지 가능한 신규 제품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클래스와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리셀러 모집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할 생각”이라며, “ 기업용 비업무 사이트 접속 차단 솔루션인 이워커를 비롯, 올해 공공도서관용 인터넷 접속 관리 솔루션 등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 보이며 연구개발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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