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시간탐험대' 의리 남매 김보성ㆍ이국주의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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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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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시간탐험대 [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보성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렛츠고 시간탐험대’에서 의리로 뭉쳤다.

김보성과 이국주는 2일 오후 8시 50분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이국주는 ‘수상한 가정부’ 코너에서 보성댁을 연기하며 ‘으리(의리)’라는 말을 유행시켰다. ‘의리’는 배우 김보성이 수년 전부터 써오던 단어로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에서 김보성의 말투는 물론 외모까지 따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렛츠고 시간탐험대’ 대원인 장동민·유상무·김동현·조세호와 이번 시즌부터 새로 합류한 전현무·조쉬를 도와 조선 시대 관아의 삶을 체험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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