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어아시아가 빅세일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완전 괜찮다. 그런데 내년 꺼네. 오늘 내일 일도 확실치 않은데 어떻게 내년 것를 벌써 살수 있냐구우~~~ 진짜 아쉽다" "에어아시아 으으 완전 싸다" "내년 계획 미리 한 번 세워볼까" "에어아시아 특가. 보라카이표 끊고 여름에 가볼까?" "에어아시아 내년걸 팔면 어쩌자는 거야" "에어아시아 뜨길래 뭔가- 하고 접속-오오! 하고 회원가입했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예약을 못하겠… 그래. 잔치도 해 본 놈이 하는 거지. 하아" "에어아시아 접속되는 사람이 있기는 한 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일 에어아시아는 오는 8일까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편도항공권을 최저 9만 9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행기간은 2015년 1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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