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이건창호는 지난달 31일 인천 월미 유원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체험행사인 '이건컬처프렌즈'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건컬처프렌즈는 저소득계층에게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지원해 문화 체험을 통한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 확립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이건창호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건창호는 2010년 5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16회째 청소년들의 멘토를 자처하며,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험들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학생과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축구와 계주 등 체육활동을 하고, 월미유원지를 견학했다.
이외에도 이건창호는 사랑의 연탄 배달, 문화재 가꾸기, 이건음악회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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