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누가 더 빨리" 단오 맞이 '룽저우' 경기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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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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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단오절을 맞이해 중국 닝샤자치구 인촨 베이타(北塔)호에서 단오절 룽저우(龍舟 노젓기) 경기가 벌어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매년 단오절마다 경기용처럼 생긴 목선을 이용해 노를 젓는 룽저우 경기를 하는 풍습이 있다. 이는 물에 빠져 죽은 중국의 옛 시인 굴원을 구하기 위해 배를 탔다는 옛 전설에서 전해진 풍습이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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