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야밤 탐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진의 아들 임찬형은 어두운 가운데 동물 석상을 보고 공포에 질려 울음을 터뜨렸다. 이내 다른 동물 석상을 접한 뒤 "안 무섭게 해달라"며 소원을 비는 모습은 아이가 얼마나 순수한지를 알게 해주었다.
임찬형의 엉뚱하면서 순수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류진도 어렸을 때 저랬을 것 같아", "개구쟁이여서 겁도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다", "류진 임찬형 부자 요즘 인기 많아요.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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