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코리아 유소아 난청 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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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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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포낙코리아는 첫 포낙 유소아 난청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유소아 청각학의 최신 경향과 유소아 난청 솔루션‘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를 포함해 스위스, 일본 등에서 온 유소아 청각 및 재활 분야의 학계와 업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유소아 난청 솔루션을 공유하는 학술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신동일 포낙코리아 대표는 "유소아 난청은 조기에 발견해 보청기나 인공와우 등의 도움을 받고, 적절한 재활 치료가 이뤄진다면 아이의 정상적인 언어발달이 가능하다"며 "유소아 보청기 전문 회사로서 유소아 난청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유소아 난청 솔루션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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