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루, 숲속의 큐피트? 깝찍한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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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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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진제공=레몬트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와 하루가 스타일리시 캠퍼로 변신했다. 

아웃도어 블랙 야크의 모델로 발탁 된 타블로와 하루 부녀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감성 부녀의 모습을 그대로 화보에 담아냈으며 촬영이 아닌 놀이를 하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의 한 시민 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시크한 하루가 아닌 천진난만한 여자 아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타블로 역시 하루 옆을 떠나지 않고 함께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치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블로 하루 부녀의 패션 화보는 라이프 스타이 매거진 레몬트리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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