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밀리언연의’, 6월 1차 업데이트 실시

[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카드배틀 게임 ‘밀리언연의’에서 6월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에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카드 및 비경, 맹장, 서브 시나리오 추가를 비롯해 일일 미션 보상 변경, 카드 강화 이벤트 등을 골자로 한다.

새롭게 뽑기에 추가된 카드는 SR+ 등급의 ‘환세형 장비’, ‘주술형 사마휘’를 비롯해 SR 등급의 ‘무략형 마대’, ‘문사형 노숙’, ‘주도형 손레’ 등 총 5종이다. 특히, 이 중 ‘환세형 장비’와 ‘주술형 사마휘’는 6월 30일까지 맹장에 대해 3배의 공격력이 적용돼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이벤트 비경 ‘의문의 도서관’이 공개된다. 해당 비경에서는 ‘권학형 유정’과 ‘권학형 왕찬’이 맹장으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27종의 서브 시나리오가 추가됐으며, 시나리오와 관련된 20종의 카드 콤보가 추가됐다.

이밖에, 6월 내 25일 연속 로그인 시 ‘권학형 공융’을 풀 한계 돌파시킬 수 있으며, 일일 미션을 통해 보양과 영양을 지급해 보다 쉽게 카드들을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끝으로, 16일 점검 전까지 ‘의문의 도서관 문지기 이통을 강화시켜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열리는 이벤트 비경 ‘수상한 도서관’에서 획득 가능한 ‘무략형 이통’ 카드를 자동 합성으로 강화시키면 특정 레벨마다 ‘녹차’, ‘홍차’, ‘영양 카드’, ‘권학형 진림’, ‘권학형 완우’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밀리언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llion-y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