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권봉수 구리시장 후보 호소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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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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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소속 구리시장 후보 권봉수입니다.


지난 11일 동안 격려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 권봉수는 정당의 기득권이 존재하는 시장선거에서 무소속 시장후보로 출마해 새로운 방식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동원된 인력에 의존하지 않고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새로운 방식의 선거 혁명을 이루고자 열심히 시민들께 호소했고 고맙게도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그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투표일이 임박할수록 후보자간의 상호 비방과 흑색선전 그리고 거짓과 중상모략 등이 난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일부에서는 “권봉수는 찍어도 되지 않는다”, “권봉수에게 준 표는 적을 이롭게 한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민여러분!

지방자치를 좀먹고 있는 기득권을 가진 양대 정당의 이런 구태의연한 논리에 현혹 되지 마십시오.

시민이 시장되는 위대한 변화에 간절한 열망의 한 표 한 표가 보태지면 사람이 계산하지 못한 기적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야만 진정한 시민의 지방자치의 본 모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권봉수의 이름으로 시민이 출마해 주십시오. 구리시 미래 가치에 투자해 주십시오.

아울러 외롭게 정당 공천제 폐지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고군분투하는 권봉수의 희망의 싹을 꺾지 말아 주십시오.

이런 시도가 시민들에게 평가 받아야 지방 자치가 발전합니다.


시민여러분!

권봉수를 찍으면 권봉수가 당선됩니다.

우리 구리시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람에게 시민여러분의 소신 있는 한 표를 선사해 주십시오.


시민이 시장되는 위대한 변화!

시민여러분께서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 6월2일

무소속 구리시장 후보 권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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