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은행, '원초적 본능' 패러디 TV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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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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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저축은행 TV 광고 화면. [사진제공=친애저축은행]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친애저축은행은 대출상품 브랜드 '원더풀론'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원더풀론 TV 광고는 개그맨 윤택 씨와 배우 이영아 씨가 영화 '원초적 본능'을 패러디한 것이 특징이다.

원더풀론은 모든 상품이 법정금리 대비 5.7% 낮은 금리를 제공하며 개별 상품에 대한 정보는 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의 장점과 혜택을 쉽게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를 지양하고 친숙한 접근법과 진솔한 내용을 통해 고객들의 공감을 얻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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