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애니모드는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을 살린 갤럭지S 전용 ‘월렛커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애니모드는 지난해부터 케이스와 지갑이 일체화된 월렛(WALLET)케이스를 런칭 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갤럭시 S5 ‘월렛커버’는 패션소품으로 차별화 했다.
‘월렛커버’의 내부는 총3겹의 카드포켓이 있어 카드,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고 다른 한 면은 멀티포켓으로 지폐 등 다양한 필수 소품을 담을 수 있다. 또 ‘월렛커버’는 내부에 스마트폰을 장착하는 커버가 있어 스마트폰을 보호하고 매우 슬림 하게 밀착돼 엣지(EDGE)가 있다고 애니모드 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핑크, 화이트, 블랙으로 총 3종이며 소비자가격은 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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