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는 16일 컴백할 예정이었던 비스트가 발라드를 선공개하기로 했다.
2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신곡을 발표하기 전 다음주쯤 '용준형표' 발라드곡을 기습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비스트는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발라드곡을 선공개하며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다음주에 공개될 발라드곡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따.
현재 비스트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마무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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