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 도봉구에 거주 중인 유모씨(39세, 남)는 시세의 80%가까이 되는 캐피탈사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쓰고 있었다. 대출한도가 높은만큼 8%대의 고금리를 사용 하던 중 목돈이 생겨 대출금의 일부를 상환하며 시중은행으로 갈아타기를 결정하였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만만치 않았지만 최근 시중은행의 금리가 좋자 하루라도 빨리 저금리로 갈아타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내는 만큼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를 찾고자 어느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면서, 간단하게 금리할인 요건을 확인 받은 후 3.22%의 5년 고정형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유씨처럼 일일이 여러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저금리은행을 찾는 이용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문가가 여러 은행의 금리할인 조건을 파악하여 정확하게 금리비교를 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는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는 물론 중도상환수수료에서 유리한 보험사 상품의 비교가 가능하며, 또한 한도와 신용등급에서 우위가 있는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캐피탈, 저축은행의 상품을 한번에 살펴 볼 수 있다. 전문가가 직접 여러 금융사의 복잡한 금리산정 및 한도를 직접 계산하여 이용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저금리 금융사를 안내해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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