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고정금리 3%초반?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최저금리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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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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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의 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준금리는 각 은행마다 상이하지만 최근에는 주로 코픽스금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코픽스금리가 하락세를 유지함에 따라 최근 몇몇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몇 일째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변동금리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어떨까? 기준금리가 낮은 시기에는 은행들이 가산금리 비율이 높이기 때문에 추후 금리가 인상되었을 때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 상품이 금리가 높으나 최근에는 차이가 없거나 변동금리가 더 높은 금리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낮지도 않은 변동금리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금리비교 전문가는 조언한다. 하지만 대출한도가 높은 2금융권에서는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용자들에게 불리할 수 있다.

최근, 서울시 도봉구에 거주 중인 유모씨(39세, 남)는 시세의 80%가까이 되는 캐피탈사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쓰고 있었다. 대출한도가 높은만큼 8%대의 고금리를 사용 하던 중 목돈이 생겨 대출금의 일부를 상환하며 시중은행으로 갈아타기를 결정하였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만만치 않았지만 최근 시중은행의 금리가 좋자 하루라도 빨리 저금리로 갈아타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내는 만큼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를 찾고자 어느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면서, 간단하게 금리할인 요건을 확인 받은 후 3.22%의 5년 고정형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유씨처럼 일일이 여러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저금리은행을 찾는 이용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문가가 여러 은행의 금리할인 조건을 파악하여 정확하게 금리비교를 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는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는 물론 중도상환수수료에서 유리한 보험사 상품의 비교가 가능하며, 또한 한도와 신용등급에서 우위가 있는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캐피탈, 저축은행의 상품을 한번에 살펴 볼 수 있다. 전문가가 직접 여러 금융사의 복잡한 금리산정 및 한도를 직접 계산하여 이용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저금리 금융사를 안내해주는 방식이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추가적으로 뱅크앤가이드에서는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의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포함하여 주택구입자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1:1맞춤상담은 각 부동산의 담당전문가와 이루어지며 모든 서비스 이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 및 유선(02-876-300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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