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개그맨 김대성이 김지민에게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김지민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지난해 열린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지민은 연분홍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와 함께 우월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당시 코미디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지민은 "김대성이 '개그콘서트-뿜 엔터테인먼트' 캐릭터 완성에 도움을 줬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김대성은 "김지민이 지난해 시상식 이후 계속 눈에 들어온다"며 "밥 한 끼 하시죠"라고 데이트 신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성이 김지민에게 호감을 드러낸 사실은 3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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