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내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의 영향으로 더위는 한풀 꺾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 사이에 머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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