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홍순승 세종시교육감 후보의 아들 형제가 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바디페인팅 퍼포먼스로 아버지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형제는 “선거운동으로 아버지가 많이 야위고 지쳐가는 모습에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 퍼포먼스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흑색선전 선거운동 보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효심 바디페인팅 선거운동에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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