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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뉴욕증권거래소 홈페이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46포인트(0.16%) 상승한 1만6743.63을, S&P 500 지수는 1.40포인트(0.07%) 오른 1924.97을 기록했다.
두 지수는 최근 거래일마다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5.42포인트(0.13%) 하락한 4237.20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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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0.6%보다는 증가율이 낮았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당초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53.2로 전월의 54.9보다 하락했다”고 밝혔지만 이내 56.0으로 수정했다,
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보다 0.4포인트 오른 50.8을 기록한 것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애플은 모바일-데스크톱-클라우드의 편리한 연동에 중점을 둔 새 운영체제(OS)를 발표했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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