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선균 입담에도…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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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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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균 [사진제공=S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힐링캠프'가 이선균의 입담에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0%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이선균은 결혼 6년 차 남편이자 두 아들의 아빠로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어 방송 후반부에 출연한 이운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고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승부차기 선방의 비밀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랑'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각각 4.3%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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