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이 2일 브라질 축구응원 여행권 당첨자 이상영(오른쪽) 씨에게 여행권을 전달했다. [사진=에쓰오일]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에쓰오일(S-OIL)은 자사 주유소와 충전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도일 패밀리 고객 사은행사'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으로 여행을 떠날 행운의 주인공 5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5명의 브라질 축구응원 여행권 당첨자들은 22일부터 9일간 이과수 폭포 관광, 산토스 커피 산지 체험은 물론 상파울로에서 축구 경기를 응원할 기회를 갖는다.
구도일 패밀리 고객 사은행사는 이달 15일까지 지속되며 자동차와 46인치 3D LED TV, 차량용 블랙박스, 캡슐 커피머신, 엔진오일 1박스 등 아직 풍성한 경품 당첨의 기회가 남아 있다.
이번 사은행사는 고객이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충전소 3만원) 주유 후 대금 결제 시 자동으로 응모되거나, 보너스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는 2가지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S-OIL이 3월부터 진행 중인 구도일 패밀리 111 행사가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3만원 이상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년, 1개월, 1일 주유비를 제공하는 것으로 당첨 여부는 보너스카드 영수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당첨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구도일 열쇠고리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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