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가 시정홍보관에 설치해 운영중인 미술전시공간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하반기 대관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는 미술에 관심있는 작가와 아마추어에게는 작품 전시의 기회를,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는 미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공간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작품은 20~30여점이 전시 가능하며, 대관료는 무료이나 작품의 전시 및 관리를 직접 해야 한다.
대관기간은 15일이나 30일 간 신청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시기간 및 날짜는 협의를 통해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미술 전시공간이 청내 휴게공간인 소리마루의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간이 된 만큼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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