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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초등학생 폭행 관련 진실은 어디에 ? 충남경찰청 수사 결과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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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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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감이 정신질환 중 하나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 폭행에 대한 , 진실공방이 이어 지면서 갈수록 파문이 확산 되고 있다.

지난 4월 중순 아침 9시 40분경, 1교시 수업이 끝난 후 이 학교 교감 이 학생을 교실에서 지도하는 과정에서 연구실로 끌고가 폭행 해 전치 10일간 치료가 요구되는 상해를 입힌 의혹이 제기 되면서 보육원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서산 시민등이 처벌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감 선생은 상대측에서 주장하는 구타 행위나 발로 짓밟았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악의적 정보 유출에 따른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고 학생 안면에 상처를 입은 것에 대하여는 모르는 사실이고, 목등에 난 상처는 지도 과정에서 학생의 옷깃을 붙잡아 상처가 난 것이라고 해명 했다.
 

〈사신설명〉 보육원 측에서 제공한  교감 선생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사진

또한 같은 날 오후 교권보호위원들은 교권보호위원회 회의 결과인 보육사 동행, 이학생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 요청, 학교와의 공조체제유지를 위한 협조 내용을 보육원측에 알리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보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신설명〉 보육원 측에서 제공한 교감 선생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사진

보육원측에는 "적반하장이라고 하면서, 그날 학생은 사진에서 보는봐와 같이 옷깃이 없는 라운드 티을 입었다고 하면서  옷깃이 없는 옷을 어때게 멱살을 잡을수 있느냐며, 어떻게 교육자가 거짓말을 할수 있느냐"며 한탄을 했다.
 

〈사신설명〉 보육원 측에서 제공한 교감 선생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사진

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충남 경찰청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사법당국의 처리 결과에 따라 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경찰청 성폭력 특별 수사대에서는 이 사건에 대하여 이미 고발인괴 피고발인 조사가 진행됐고 수사를 계속 진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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