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바 임채무 [사진 출처=돼지바 광고 캡처]
2006년 임채무는 돼지바 CF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 주심을 맡은 모레노 심판을 패러디해 큰 화제가 됐다.
CF 속 임채무는 모레모 주심과 얼굴뿐 아니라 표정까지 똑같이 연기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이 광고로 2006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돼지바 광고는 이탈리아 축구 중계 장면에 한글자막을 붙여 만들었으며, 마치 돼지바를 '깠어 하나 또'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 큰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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