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100세 시대를 맞아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활동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서양미술작품을 통해 작가의 의도 및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면서, 인문학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남구는 ‘봄날의 미술관 옆 인문학’에 이어 ‘어느 여름날의 요리조리 아카데미’를 열어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유도하고 자기계발을 도모, 즐겁고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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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시니어 아카데미 ‘봄날의 미술관 옆 인문학’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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