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홍준표 후보 선거 마지막 호소문 "홍준표와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다시 한 번 경남을 맡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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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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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40만 경남도민 여러분!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하루 300km 이상씩 도내 전역을 돌며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 속에서도 도민 여러분께서는 홍준표 도정 1년 6개월의 성과와 경남미래 50년 비전에 대해 확고한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단한 삶의 현장에서도 건강한 희망을 키워가는 많은 분들의 웃음 속에서 경남의 미래를 위해 제가 가야할 길은 더욱 분명했습니다.

살림살이 걱정, 아이들 취직걱정, 덜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년 6개월, 경남미래 50년의 주춧돌을 놓았듯이 다음 4년, 모두가 행복한 경남미래 50년을 완성하겠습니다.

내일, 6월 4일, 기호 1번 홍준표에게 다시 한 번 경남을 맡겨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경남이 보다 정의롭고 보다 풍요롭고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있는 세상이 되도록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6월 4일, 기호 1번, 홍준표와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다시 한 번 경남을 맡겨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14년 6월 3일 새누리당 경남도지사후보 홍 준 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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