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부겸 후보 딸 윤세인, 토크콘서트서 "남자친구 있어요" 고백

윤세인 [사진 출처=김부겸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딸이자 배우인 윤세인이 돌발 고백을 했다.

지난달 28일 대구시 성서동 김부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 싶다 김부겸' 다섯 글자 콘서트에서 윤세인은 "사귀남 있나"라는 질문에 "있다"고 대답했다.

이 발언에 윤세인 측은 "윤세인 남자친구는 연상이며, 평범한 일반인이다. 편하게 만나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얘기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폼나게 살 거야'에서 나아라 역으로 데뷔한 윤세인은 최근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라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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