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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손예진-김남길이 KBS드라마 '상어'에서 애절한 사랑연기를 펼쳤다면, 이번엔 이 두 분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영화 해적입니다~
해적의 1차 예고편과 11명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는데요.
따끈따끈한 소식 만나보시죠~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작품인데요.
오늘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영화의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까지 확인할 수가 있었죠.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시작으로, 국새를 찾아 천하를 얻기 위한 산적과 해적의 대결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산 정상에서 늠름하게 서 있는 장사정과 개성파 산적단 일당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고요. 해적선 뱃머리 끝에 아찔하게 올라선 여월의 등장은 조선 바다를 호령하는 해적들의 존재감을 실감케 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11인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해적’의 개성 넘치는 해적단, 산적단, 개국세력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적은 8월에 쯤에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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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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