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지부장 홍종순)는 지난달 28일 개최한 ‘제28회 어린이 교통안전 질서백일장’ 심사결과를 3일 발표했다.
금상에는 △교육감상 이윤서(백록초, 6) △제주지방경찰청장상 오예진(남원초, 5) △도로교통공단이사장상 김연우(토평초, 5) 등이 차지했다.
이어 은상에는 현수연(서귀북초, 5), 김자윤(월랑초, 6) 학생이, 동상은 이주희(보성초, 5), 윤선우(서귀북초, 4), 강서연(월랑초, 4), 장려상 오예진(백록초, 5) 외 20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14 교통사고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때 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백일장에는 도내 초등학생 4,5,6학년 170명이 참가했다. 교통안전과 질서의식을 주제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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