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 매체는 조혜정이 지난달 18일 방송된 '신의 퀴즈4' 붉은 눈물 편에서 헤모라크리아 희귀병 환자인 우정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고 보도했다.
조혜정은 희귀병 환자이면서 동시에 눈물을 참아야 하는 내면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드는 것은 물론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앞서 조혜정은 지난 2012년 MBC '나는 가수다'에서 변진섭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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