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풍산그룹 회장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풍산그룹 류 진 회장과 임직원들은 세월호 희생자 및 유가족을 지원하고 안전한 국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풍산그룹은 “이번 사고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과 실종자 구호 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풍산그룹도 보다 안전한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적극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류진 #사회복지모금회 #세월호 참사 #풍산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