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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승무원들이 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상 상황 발생시 사용하는 산소마스크 착용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제주항공은 3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6월3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고산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5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열고 산소호흡기 및 구명복 등 기내 비상장비의 착용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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