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 은퇴 언급 "'클레오파트라' 촬영 후 배우생활 그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03 15: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젤리나졸리 은퇴 [사진 제공=엘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졸리가 은퇴를 언급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안젤리나졸리가 영화 '클레오파트라(가제)' 촬영 후 은퇴할 계획을 밝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최근 안젤리나졸리는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클레오파트라 촬영 후 배우 생활을 그만두지 않을까 싶다. 나는 내 엄마가 배우가 되길 원해 배우가 됐지만, 30대 중반이 지나자 나는 내가 연기하는 것보다 연출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음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젤리나졸리는 "그리고 정치나 사회적 문제, 인권 문제 등에 더 신경을 쓰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젤리나졸리가 첫 악역을 맡은 영화 '말레피센트'가 국내 상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