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다이소가 여름시즌을 맞아 DIY 여름간식용품을 80여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아이스캔디기, 아이스크림몰드, 쉐이클 볼 등 여름 간식을 가정에서 보다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들이다.
가격은 1000~5000원으로, 전국 95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는 "올해는 일찍부터 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더욱이 사회적으로 안전이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작년에 비해 DIY 여름간식용품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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