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서핑보드 위에서 물구나무 요가 "균형감각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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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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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사진출처=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물구나무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3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요가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는 수면 위에 띄운 서핑보드에 올라 균형을 맞추며 요가 동작을 수행하고 있다. 

앉아서 균형 잡기도 힘든 서핑보드 위에서 곧게 물구나무 요가 동작을 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 요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균형감각 엄청난가봐", "하와이에서 요가는 왜?", "추사랑 엄마, 요가 너무 멋져요", "추성훈 부인 잘 얻었어. 야노 시호 요가 유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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