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짹 SNS 포토]유병언 망명 타진 국가 캐나다인가 체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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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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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출귀몰 유병언에 검-경 속수무책 비난 빗발


아주경제 이인수 기자= 구원파의 실질적 교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망명을 시도하다 거절당했다는 검찰의 발표로 SNS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데일리메일은 검찰이 외교적 문제가 있어 밝히기 어렵다는 특정국가로 캐나다를 지목해 관심을 끌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과 캐나다를 복수로 신청했지만 미국에서는 지명수배 상태라 캐나다를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는 망명국으로 체코를 선택했다는 주장도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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