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지방선거를 하루앞둔 6월3일 오후5시, 새누리 세종시당 소속 P당원은 “6월4일 투표내용을 개표해보면 알겠지만, 제가 분석한 결과 새정치 이춘희 후보보다 유한식 후보가 4000여표 차이로 승리할것”이라고 말했다.
분석한 내역을 상세히 말 해달라는 기자질문에 P당원은 “세종시의원 13명중 최소한 10명이 승리할것으로 본다” 며 “시의원 1인 300표 차이로 이기면 모두 10명으로 환살할 때 새정치민주연합 보다 3000여표 차이나고 또, 시골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면 이들은 대부분 전화를 받지않는 숨은표가 최소한 1000표가 될것”이라며 이를 합하면 4000여표 차이로 유한식 후보가 당선될것으로 내다보인다”고 답했다.
한편, 자리를 함께한 새누리 K당원은 “제가 분석한 결과 최소 1000여표 - 3000여표(약 2000표)차이로 유한식 후보가 승리할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결과는 6월4일 밤 11시경이면 판명이 날것으로 내다보인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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