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16일 주택업계 간담회, 5월 8일 건설업계 간담회에 이어 개최되는 것이다. 핵심 국정 어젠다인 규제 정상화 기조를 중시하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위해 마련된다.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 한국주택협회 박창민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김문경 회장 및 건설산업연구원 김흥수 원장, 주택산업연구원 남희용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택산업연구원과 건설산업연구원은 각각 주택 및 건설시장 동향 및 정책 대응 방향에 대해 발제할 계획이다.
서 장관은 “업계에서 제안한 규제완화 과제는 전문가 의견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며 “당장 수용하기 어려워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들도 정부 고민을 더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