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남지방에서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최고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고 벼락이 치거나 돌풍도 불겠다.
기상청은 내일 남해상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남과 전남북은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영동과 영남지방에서는 목요일인 모레까지 비가 계속될 전망이다.
현충일 연휴기간에는 다시 강한 햇살을 비추면서 더워지겠지만 지난 주말만큼 더위가 심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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